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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맥도널드 해킹당해…구직신청자 9만5천명 정보 유출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맥도널드사 웹사이트가 해킹 피해를 당해 구직 신청자 9만5천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맥도널드사는 31일(현지시간) 자사 웹사이트 구직 페이지가 외부 해킹공격을 받아 2014년 3월 이후 3년간 보관해온 구직 신청자들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고 캐나다 통신이 보도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성명·주소·전화번호·취업 경력 등 구직 신청 시 공개되는 일반적 내용이라고 맥도널드사는 설명했다.

회사측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사회보장번호·은행 계좌·건강 정보 등은 수집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해킹은 이달 중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성명을 통해 "지금까지 유출 정보가 다른 목적에 사용됐다는 정보는 없다"면서도 "피해자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피해자들에게 서한 등을 통해 개별고지하는 한편 해킹 사실을 연방 정부의 프라이버시위원회와 주 정부 관련 기관에 보고했다고 전했다.

맥도널드사는 해킹당한 사실을 확인한 직후 즉각 해당 사이트를 폐쇄하고 조사에 착수했다면서 "재발 방지를 위한 적절한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사이트 운용을 중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캐나다 맥도널드 사는 전국 1천400개 매장에 8만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맥도널드 매장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맥도널드 매장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jaey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01 10: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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