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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 건설현장 인명사고 원인 59%가 추락사

송고시간2017-03-31 19:09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지난해 부산지역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10명 중 6명이 추락 탓에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지난해 해당 현장에서 작업중 숨진 근로자는 모두 32명으로, 59%인 19명이 추락사였다고 31일 밝혔다.

아파트 건설 공사장
아파트 건설 공사장

[연합뉴스TV 캡처]

추락 외에 협착, 충돌, 낙하물 등은 각각 3명이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4월부터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5월에 관내 건설현장 50여곳을 상대로 기획감독을 실시한다.

감독 대상은 안전관리가 취약한 주택, 상가, 공장 신축공사장 등 중·소규모 건설 현장이다.

안전시설 설치 상태와 근로자 보호구 착용여부 등 추락사고 예방조치를 집중적으로 감독한다.

추락사고 예방에 필요한 5대 가시설물(작업발판·안전난간·개구부 덮개·사다리·이동식 비계)과 관련한 위반은 작업중지에 이어 사법처리된다.

개인 보호구 착용 위반 근로자는 과태료 5만원 처분을 받는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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