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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장, 4월 1∼8일 방글라 IPU총회 참석…UAE·쿠웨이트 방문

송고시간2017-03-31 17:36

IPU 총회서 '불평등 해소' 주제발표…UAE 왕세자에 원전사업 지원의지 표명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은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리는 IPU(국제의원연맹) 총회에 참석하고 아랍에미리트(UAE)와 쿠웨이트를 순방한다고 정 의장 측이 31일 밝혔다.

정세균 국회의장[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세균 국회의장[연합뉴스 자료사진]

정 의장은 다음 달 2일 총회에서 '대한민국의 불평등 해소 노력과 지속가능발전'을 주제로 발표하고, 정부와 국회의 불평등 해소 정책과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북한을 비롯한 개발도상국의 불평등 해결 노력을 지원하는 IPU 중심의 국제적 노력에 적극 동참한다는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정 의장은 IPU 총회 기간 독일·이란·러시아·인도 등 주요국 의장들과의 양자 면담을 통해 오는 6월 국회가 개최하는 '제2차 유라시아 국회의장 회의' 참석을 독려할 방침이다.

이어 정 의장은 4∼5일 걸프지역 내 유일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모하메드 왕세자를 만나 한국 국책사업인 원전 건설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 의지를 표명하고, 북핵과 한반도 문제에 대한 지지를 당부한다.

6∼7일에는 쿠웨이트를 방문해 나와프 왕세제, 자베르 총리, 알-가님 국회의장을 잇달아 면담하고 보건·의료, 신도시개발, 교육 등 포괄적 분야에서의 양국 관계 격상을 도모한다. 한국 기업 건설현장도 방문한다.

정 의장의 이번 중동 순방에는 김정훈(자유한국당)·박순자(바른정당)·이용호(국민의당)·성일종(한국당)·백혜련(더불어민주당)·강병원(민주당) 의원 등이 함께하며, 국회 측 IPU 대표단은 진영(민주당)·김세연(바른정당)·한정애(민주당)·오세정(국민의당)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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