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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전국여성회, 서울역광장서 중국 '사드 보복' 규탄

송고시간2017-03-31 14:00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전국여성회는 회원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31일 오후 2시 서울역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보복'을 성토했다.

이들은 "앞에서는 비핵화를 외치면서 뒤로는 북핵을 방조하고 지원한 중국은 사드를 문제 삼을 자격이 없다"며 "중국이 관광객을 보내지 않고 우리 기업을 핍박한다고 해서 세계 10위 경제 대국인 우리를 꺾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우리의 뒤에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내놓을 애국시민과 군 장병이 있고, 그 뒤에 한미동맹이라는 천군만마가 있다"며 "정부와 정치권은 중국 비위를 맞춰온 유약한 모습을 버리고 중국의 억지 주장과 무례에 단호히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들은 다음 달 전국 17개 시도지부를 순화하며 같은 내용의 중국 규탄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com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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