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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역자활센터, 지역투자형 자활근로사업 시행

송고시간2017-03-31 15:17

서울광역자활센터, 지역투자형 자활근로사업 시행 - 1

▲ 서울광역자활센터는 지역투자형 자활근로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서울시 소재 12개 지역자활센터와 지난 23일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역투자형 자활근로사업은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에 필요한 기술보유자를 자활촉진자로 참여시켜 저소득 근로빈곤층의 일자리도 확대하고 사업단 경쟁력을 높여 근로빈곤층의 자립기반이 되는 자활기업 창업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투자형 자활근로사업을 실시하게 된 배경은 현행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은 정부의 근로빈곤층 취업우선 정책으로, 자활근로사업 대상자를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으로 이관시켜 자활근로사업의 규모가 축소되고 근로능력이 미약한 참여자가 대부분으로, 전망 있는 사업을 중단하거나 자활기업 창업을 포기하기도 한다.

배송사업의 경우 사업단 주민 중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자활센터 실무자가 직접 운전을 하는 등 심각한 애로사항이 발생하고 있다.

서울광역자활센터의 윤연옥 센터장은 "자활근로 월 임금이 84∼93만 원으로 너무 낮고 열심히 일해도 추가적인 보상이 없어 근로유인에 한계가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본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자활촉진자에게는 최저임금을 지급한다. 따라서 기본 자활급여 외 45만 원 내외의 자활촉진수당을 추가 지급한다.

서울시 자활지원과는 서울지역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서울시 자활기금 1억5천만 원을 투입하여 본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서울에 있는 지역자활센터 중 12개 센터의 14개 사업단에서 총 19명의 자활촉진자가 선정되었으며 사업단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자활기업 창업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광역자활센터는 이후 자활촉진자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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