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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성장동력 챌린지 데모데이' 결선 개최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30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마이모바일 등 6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미래성장동력 챌린지데모데이' 결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신기술 사업 아이템의 현장 실증을 지원하는 '미래성장동력 플래그십' 과제(올해 48억원 투입)의 최종 선정 단계에서 이뤄지는 개방형 경쟁이다. 전문가와 국민 앞에서 기술을 공개적으로 시연하고 현장에서 평가하는 것이다.
마이모바일 팀과 정상라이다 팀은 이날 대회에서 수면의 질을 평가하는 센서와 소방안전용 센서를 내놨다. 스타트업인 루티헬스는 소형 안저(眼底)카메라를, 수퍼빈 팀은 인공지능 기반의 자원 회수 쓰레기통을 출품했다. 대학팀인 KHU-SOL과 Team UNIST는 자율주행 전기차와 로봇 원격 조종시스템을 내놨다.
한편 2·3회 대회는 각각 4월 27일, 5월 31일에 열린다. 2회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4월 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루비홀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에서 들을 수 있다.

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3/30 16:00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