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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前대통령 삼성동 사저 도착…前핵심참모진·'진박'의원 마중

송고시간2017-03-12 19:38

차량 안의 박 전 대통령
차량 안의 박 전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가 내려진 뒤 이틀이 지난 12일 청와대를 떠나고 있다. srbaek@yna.co.kr

(서울=연합뉴스) 사건팀 = 헌정 사상 처음으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저녁 청와대를 떠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에 도착했다.

삼성동 사저 도착한 측근들
삼성동 사저 도착한 측근들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진 12일 오후 허태열, 이병기, 이원종 전 비서실장 등이 사저에 도착하고 있다. jaeck9@yna.co.kr

헌법재판소로부터 파면 결정을 받은 지 이틀만이다.

박 전 대통령은 오후 7시 16분께 청와대를 떠나 독립문→서울앞→삼각지→반포대교→영동대로 등을 거쳐 7시37분께 삼성동에 도착했다.

친박, 삼성동 사저 도착
친박, 삼성동 사저 도착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진 12일 오후 서청원, 최경환 의원 등이 사저에 도착하고 있다. seephoto@yna.co.kr

박 前대통령 삼성동 사저 도착…前핵심참모진·'진박'의원 마중 - 1

최단 시간이 걸리는 광화문광장을 거치는 경로를 선택하지 않았다. 광화문광장은 전날까지 매주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을 바라는 촛불집회가 열린 곳이다.

경찰과 청와대 경호실 차량들이 박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을 에스코트하며 달렸고, 그 뒤에서는 역사적인 순간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취재진이 승합차에 오토바이까지 동원해가며 추격전을 벌였다.

박 전 대통령이 사저에 도착하자 허태열, 이병기, 이원종 등 전직 대통령 비서실장 3명과 민경욱 전 대변인, 전광삼 전 춘추관장 등 전직 청와대 핵심 참모들이 그를 맞았다.

[그래픽] 박 전 대통령 청와대 퇴거 후 사저까지 이동 경로
[그래픽] 박 전 대통령 청와대 퇴거 후 사저까지 이동 경로

김진태, 민경욱, 윤상현, 조원진, 박대출, 서청원, 최경환, 이우현 등 자유한국당의 '진박' 의원들과 손범규 전 의원도 박 전 대통령을 맞이했다.

이날 앞 골목에 사저 앞 골목에 몰려들기 시작한 박 전 대통령 지지자 800여명(경찰 추산)이 그의 이름을 연신 외쳤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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