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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머리, BNP 파리바오픈 첫판 탈락

송고시간2017-03-12 16:12

일본 니시오카, 자신보다 40㎝ 더 큰 카를로비치 제압 '파란'

'승자와 패자'
'승자와 패자'

(인디언 웰스<美캘리포니아주> AP=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1위인 앤디 머리(영국)를 누르고 승리한 바세크 포스피실(129위·캐나다)가 주먹을 불끈 쥔 채 기뻐하는 가운데 머리(오른쪽)가 무표정한 모습으로 코트를 나서고 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머리는 이날 포스피실에게 0-2로 패하며 첫판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lkm@yna.co.kr

앤디 머리. [EPA=연합뉴스]
앤디 머리.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앤디 머리(1위·영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699만 3천450 달러) 첫판에서 탈락했다.

머리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2회전에서 바세크 포스피실(129위·캐나다)에게 0-2(4-6 6<5>-7)로 졌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머리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합류한 포스피실에게 일격을 당해 첫판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이달 초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끝난 ATP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머리는 2개 대회 연속 정상을 노렸으나 일찌감치 꿈을 접게 됐다.

머리는 이 대회에서 2009년 준우승이 최고 성적일 만큼 좀처럼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포스피실은 3회전에서 두산 라요비치(106위·세르비아)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일본의 니시오카. [EPA=연합뉴스]
일본의 니시오카. [EPA=연합뉴스]

니시오카 요시히토(70위·일본)도 2회전에서 이보 카를로비치(21위·크로아티아)를 2-0(6-4 6-3)으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키 170㎝로 작은 편인 니시오카는 자기보다 키가 40㎝나 더 큰 카를로비치를 물리쳤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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