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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탄핵, 시장영향 미미…리스크관리·민생경제 회복 매진"(종합)

송고시간2017-03-12 16:45

정부 "부총리 중심으로 대내외 경제현안에 신속 대응"

부총리 주재 경제관계장관 간담회 개최

'경제관계장관 간담회'
'경제관계장관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호인 국토부 장관, 주형환 산업부 장관, 유일호 부총리, 이기권 노동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2017.3.12 [기획재정부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비상경제대응 체제를 확고하게 유지하면서 리스크 관리, 민생경제 회복에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경제는 심리'라는 말이 있듯이 대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경제주체들의 불안 심리가 확산하지 않도록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유 부총리는 주가·금리·환율 등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외국인 자금도 유입세를 지속하는 등 현재까지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은 미미하며 수출입·투자 등 실물경제에서도 특이동향이 감지되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부총리 중심으로 부처 간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각종 대내외 경제현안에 신속하고 일사불란하게 대응해나가기로의 의견을 모았다.

정부는 범정부비상경제대응 TF(태스크포스)를 통해 국내외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청년고용대책도 차질없이 마련하고 재정 조기 집행, 내수·투자 활성화 대책도 신속하게 추진한다.

또 공무원들이 맡은 바 업무를 흔들림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공직기강 확립을 노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ro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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