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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5년만의 첫 공연서 눈물…150분간 27곡 선보여

송고시간2017-03-12 13:55

지난 11일 AOA 첫 단독 공연
지난 11일 AOA 첫 단독 공연

[FNC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걸그룹 AOA가 데뷔 5년 만에 국내 첫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AOA는 지난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콘서트 '에이브 오브 엔젤스'(ACE OF ANGELS)에서 150분간 27곡을 선보였다.

첫 번째 정규 앨범 '엔젤스 노크'(ANGEL'S KNOCK) 발매에 이어 개최한 이번 공연에서 AOA는 타이틀곡 '익스큐즈 미'(Excuse Me)를 시작으로 '사뿐사뿐', '짧은치마', '단발머리', '굿럭'(Good Luck), '심쿵해' 등의 히트곡을 들려줬다.

AOA, 11일 공연장서 팬들과 기념사진
AOA, 11일 공연장서 팬들과 기념사진

[FNC 제공]

멤버들의 개별 무대에서도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민아는 선미의 대표곡 '24시간이 모자라'를 커버했으며 설현은 비욘세의 곡에 맞춰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 지민은 솔로 자작곡인 '헤이'(HEY)를 처음 공개하기도 했다.

또 객석의 앙코르 요청에 팬들을 위해 작사한 팬송인 '위드 엘비스'(With ELVIS)를 열창했고 팬들은 '약속할게 늘 지금처럼'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어 화답했다.

멤버들은 공연 말미 끝내 눈물을 보였다.

설현은 "오늘 리허설을 하면서 속상했다"며 "저희 콘서트를 위해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고 팬들도 응원해주시는데 많이 부족한 것 같았다. 하지만 오늘 공연을 하면서 기운을 많이 받았다. 항상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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