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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익산 서동축제 5월 12일 개막

송고시간2017-03-12 13:50

(익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서동(훗날 백제 무왕)과 신라 선화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주제로 한 전북 익산 대표축제인 서동축제가 5월 12일 개막한다.

서동 탄생지인 익산시 금마면 일원과 서동공원에서 사흘간 서동마당, 놀이마당, 참여마당과 22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동축제의 무왕 행차 장면
서동축제의 무왕 행차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주요 프로그램은 무왕 제례, '무왕의 꿈' 공연, 서동 선발대회, 무왕 행차 퍼레이드, 사랑의 빛 전시, 가면무도회, 사생대회, 문예백일장, 청사초롱 소원등 달기 등이다.

백제 놀이마당, 백제무사 체험, 유물 발굴 체험 등 체험장과 백제 저잣거리, 음식관도 운영한다.

서동축제위원회는 관광객 편익을 위해 주차장과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축제장과 시내 주요지점을 오가는 셔틀버스 운행도 늘릴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서동축제는 익산역사를 축제로 승화해 지역 정체성을 표현하는 행사다"며 "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장을 마련해 다시 찾는 축제가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축제는 1966년 마한민속예술제로 시작해 익산을 백제 중흥기 도읍으로 정한 무왕을 기리기 위해 2004년 서동축제로 이름을 바꿨다.

축제위원회는 해마다 5월 둘째 주 금마면 서동공원에서 축제를 열기로 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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