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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여의도순복음교회서 예배…"국민통합 역할 다할 것"

송고시간2017-03-12 12:04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찾아 예배에 참여했다.

헌재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파면) 선고로 향후 60일간의 대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진 상황에서 종교계와 보수층을 겨냥한 행보로 풀이된다.

유 의원은 예배 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이후 국민 분열과 혼란이 굉장히 걱정되는 상황"이라면서 "오늘 교회에 와서 이영훈 목사님과 장로님들, 신자들과 같이 예배를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우리 정치권과 종교 지도자들께서 분열과 혼란을 막고 화해와 통합으로 나갈 수 있는 그런 역할을 주도적으로 하자고 이영훈 목사님과 같이 말씀을 나눴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이영훈) 목사님께서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이시기 때문에 우리 기독교가 더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시겠다고 하셨고, 저희 정치권도 탄핵 이후 국민 편 가르기를 하지 말고 한마음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해서 다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이 있었다"고 전했다.

유 의원은 "그 말씀을 명심하고, 여야 가릴 것 없이 정치권이 국민통합을 위해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lkw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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