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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고기봉·장남중 '대한민국 공무원상'

송고시간2017-03-07 17:25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춘천소방서 화재조사관 고기봉 소방위와 특수구조단 산악구조대원 장남중 소방장이 각각 근정포장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고기봉 소방위(왼쪽)와 장남중 소방장
고기봉 소방위(왼쪽)와 장남중 소방장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고기봉 소방위는 최근 3년간 7건 1억6천265만원 상당의 화재피해를 중재하는 등 화재원인조사를 정확히 밝혀 화재로 인한 피해 국민이 정당한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도 소방공무원으로는 최초로 재해방지 전공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화재재현실험과 화재원인조사 지식함양을 위해 소방 관련 학술지에 논문 32편을 게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남중 소방장은 679건의 산악구조현장에서 583명을 구조했다.

특히 지난해 1월 강풍과 한파로 인한 기상악화로 설악산 중청대피소에 고립된 35명의 등산객을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이 과정에서 장 소방장은 얼굴에 심한 동상을 입기도 했다.

도 소방본부는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받은 두 사람에게 1계급 특진을 부여할 예정이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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