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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평화 기여해야"…中, 미국 국방예산 증액에 일침

트럼프, 국방비 684조원으로 10% 증액
트럼프, 국방비 684조원으로 10% 증액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중국 정부는 미국이 2018년 회계연도 국방비를 늘리기로 하자 세계 평화에 기여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국방 예산을 늘렸는데 주로 해군 분야의 투자로 남중국해 등 중국을 겨냥한 게 아니냐는 질문에 "우리는 미국의 유관 정책과 유관 행동이 세계 평화와 안정을 보호하고 세계 발전 및 번영을 촉진하는 데 유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겅솽 대변인은 "중국 측은 계속해서 공동, 합작을 얘기해왔다"면서 "미국의 국방 예산 증강과 남중국해 연관성에 대해선 우리는 이런 가정에 대해 구체적인 평가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남중국해에 관해서는 우리가 여러 차례 강조했듯이 남중국해 정세가 적극적인 발전과 안정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서 "우리는 유관 국가, 특히 국외 국가가 아세안과 중국의 노력을 존중할 수 있길 바라며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 태세를 함께 보호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18년 회계연도의 국방비를 540억 달러(약 61조2천630억 원)로 전년 대비 약 10% 증액하기로 했다.

president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8 20: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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