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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명소 '호텔 영일대' 10개월 만에 영업 재개

포항의 명소인 호텔 영일대가 10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포스코 제공=연합뉴스]
포항의 명소인 호텔 영일대가 10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포스코 제공=연합뉴스]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경북 포항 명소인 호텔 영일대가 10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포항 남구 지곡단지에 있는 호텔 영일대는 1969년 7월 포항제철소 건설 당시 외국인 숙소로 사용하기 위해 지었다.

특급호텔 수준 부대시설을 갖춰 국빈 방문 때는 영빈관으로 이용했을 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변변한 호텔이 없는 포항에서 주변 경치가 좋고 품격을 갖춘 소형 호텔로 시민이 즐겨 찾는 명소다.

작년 5월 임차인이 경영난으로 영업을 중단해 문을 닫았다가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웰이 직접 운영하기로 하고 객실과 부대시설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장했다.

28개 객실과 연회장, 중식 레스토랑 '진진', 양식 레스토랑 '벨라셰나', 카페 '모에니아' 등 시설을 최신 설비로 바꾸고 부정청탁금지법에 맞춰 메뉴를 3만원 이하 실속 세트로 준비했다.

카페도 세계 3대 커피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 핸드드립으로 제공한다.

28일 개장식을 했고 3월 1일부터 정식으로 운영한다.

안동일 포항제철소장은 "호텔 영일대는 포스코, 포항시민과 함께 한 전통 있는 시설이다"며 "품격 있는 분위기와 수준 높은 서비스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shl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8 17: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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