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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리길성 北외무부상 방중 결과 예의주시"

"북중관계, 북한 비핵화에 기여해야"
중국 도착한 리길성 북한 외무성 부상
중국 도착한 리길성 북한 외무성 부상(베이징 교도 = 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28일 항공편으로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북한 리길성 외무성 부상. 교도통신은 이번 방문이 중국과의 대화를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2017.2.28
bkkim@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이상현 기자 = 정부는 리길성 북한 외무성 부상의 중국 방문에 대해 "그간 동향을 예의주시해왔으며, 결과를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연합뉴스 자료사진]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연합뉴스 자료사진]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부로서는 북중관계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 북한 비핵화는 물론 북한의 테러 행위 중단 등 (북한이)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나오는 데 기여하는 방안으로 나아가길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리 부상은 이날 정오께 베이징에 도착했다. 외교가는 그의 방중이 '친중파'로 분류되던 김정남의 암살로 예민해진 양국관계를 의식한 행보일 개연성에 주목하고 있다.

jh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8 14: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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