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물 맛 일품" 소백산 고로쇠 수액 채취…허가량 작년比 25%↑

(단양=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봄기운이 퍼지면서 충북 단양 소백산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다.

고로쇠 수액 채취[연합뉴스 자료사진]
고로쇠 수액 채취[연합뉴스 자료사진]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는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와 가곡면 보발리 2개 마을에 고로쇠 수액 채취를 허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 예정량은 1만1천866ℓ로 지난해 허가량 9천473ℓ보다 약 25% 늘어났다.

'자연의 생명수'라는 애칭이 붙은 고로쇠 수액은 봄철 산촌 주민들의 중요한 소득원이다.

최근 3년간 단양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3만5천ℓ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해 약 8천만원의 소득을 올렸다고 국유림관리소는 전했다.

무분별한 채취를 막기 위해 둘레가 10㎝ 이상인 나무만 골라 구멍을 뚫고 호스를 연결해 물통에 수액을 받는다.

고로쇠 수액은 칼슘과 마그네슘 등 미네랄 함유량이 많아 골다공증, 위장병, 관절염에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뼈에 이롭다는 뜻에서 '골리수'로도 불린다.

k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8 14:09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