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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올 뉴 크루즈' 고객 인도 3월로 미뤄

송고시간2017-02-28 10:53

품질 문제 제기에 생산·인도 중단…'전수 품질검사' 진행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한국지엠이 9년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 준중형 세단 올 뉴 크루즈의 고객 인도를 3월로 연기하기로 했다.

한국지엠은 28일 "'무결점 품질 확보 후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한다'는 경영진의 방침에 따라 쉐보레 올 뉴 크루즈의 고객 인도를 3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지난 1월 중순 공식 출시 행사와 함께 사전계약을 받아왔으며, 당초 2월 중으로 사전예약 고객들에 대한 차량 인도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혀왔다.

이를 위해 2월1일부터 군산공장에서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 상태였다.

그러나 최근 품질 문제로 인해 생산이 중단되는 등 크루즈에 대해 경미한 초기 품질 문제가 제기됐고, 이에 한국지엠 경영진은 "작은 문제라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품질 분야에 대해서 전면 재점검을 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지엠은 "이번 크루즈 품질 전수 조사에는 이미 생산된 크루즈는 물론이고, 생산 중인 크루즈도 포함될 것"이라며 "전수 조사가 종결돼 완벽한 품질이 확보됐다는 최종 판단이 설 때까지 생산도 잠정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무결점 품질이 확보되는 3월 중 고객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쉐보레 '올 뉴 크루즈' 고객 인도 3월로 미뤄 - 1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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