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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500병상 규모 종합병원 생긴다…충남대병원 4월 '첫삽'

송고시간2017-02-28 11:24

2019년 10월 완공·12월 개원…지하 3층·지상 11층에 31개 진료과 개설

행복청·충남대병원·사업자 TF 구성 "건립현황 월별 점검…공기 단축도 추진"

세종충남대병원 조감도 [행복청 제공=연합뉴스]
세종충남대병원 조감도 [행복청 제공=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에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 세워진다.

충남대병원은 세종시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세종청사 인근인 도담동(1-4생활권)에 세종충남대병원을 건립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4월 첫삽을 뜨는 이 병원은 2019년 10월 완공된다. 2개월간의 시운전을 거쳐 12월 개원 예정이다.

3만5천261㎡의 터에 지하 3층·지상 11층, 500병상 규모로 건립될 세종충남대병원에는 응급의료센터, 심뇌혈관센터, 뇌신경센터 등 11개 특성화 센터와 31개 진료과가 개설, 운영된다.

이 병원 건립과 관련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충남대병원, 병원 건립공사 사업자인 계룡건설컨소시엄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이날 첫 회의를 열었다.

TF는 앞으로 병원 건립 현황을 월별로 점검하는 한편 공기 단축을 위한 단계별 개선 방안을 마련, 시행하기로 했다.

세종충남대병원 투시도 [행복청 제공=연합뉴스]
세종충남대병원 투시도 [행복청 제공=연합뉴스]

TF 단장인 김명운 행복도시건설청 도시계획국장은 "세종충남대병원이 문을 열면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시민 건강을 책임질 뿐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기 단축을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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