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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넌 前CIA 국장 "김정남 VX 암살, 모든 정황이 北소행 시사"

"김정은이 자신의 목적 달성 위해 독극물 사용한다는 것 드러낸 사례"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존 브레넌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26일(현지시간) '김정남 VX 암살 사건'과 관련해 "분명히 모든 정황이 북한의 책임(소행)임을 가리키고 있다"고 말했다.

브레넌 전 국장은 이날 CBS 방송의 '페이스 더 네이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이번 VX 암살 사건은 김정은이 자신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런 행태의 독극물을 사용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라고 지적했다.

존 브레넌 前 美CIA국장
존 브레넌 前 美CIA국장[AP=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정남 독살 암살 독극물 VX (PG)
김정남 독살 암살 독극물 VX (PG)[제작 최자윤 장성구] 일러스트

브레넌 전 국장은 "김정은은 내부적으로 반대자나 자신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을 제거하기 위해 치명적 방법을 지속해서 사용하고 있다"면서 "지난 몇 년간 김정은 체제하의 북한 내부에서는 잔인한 탄압이 있었다. 김정은은 가능한 한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많은 사람을 죽였다"고 비판했다.

김정남 피살사건을 수사 중인 말레이시아 경찰은 앞서 지난 23일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북한 외교관까지 연루된 김정남 독살 사건에 대량파괴무기(WMD)인 치명적 신경성 독가스 'VX'가 동원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sim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8 00: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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