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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서울서 4월 6일 개화…평년보다 2∼5일 빨라"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올해 벚꽃이 서울에서 4월 6일 필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웨더 예보센터는 금년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2∼5일 정도 빠를 것으로 보인다고 27일 예보했다.

경주 보문관광단지의 벚꽃 풍경
경주 보문관광단지의 벚꽃 풍경

벚꽃은 제주도에서 다음 달 21일 피기 시작, 서울에서는 4월 6일께 개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부지방은 평년보다 2∼4일, 남부지방은 2∼5일 각각 빠른 셈이다.

벚꽃
벚꽃

벚꽃 명소별 개화시기는 ▲ 진해 여좌천 3월 26일 ▲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 3월 30일 ▲ 경주 보문관광단지 4월 1일 ▲ 청주 무심천변 4월 4일 ▲ 서울 여의도 윤중로 4월 6일 등이다.

벚꽃이 만개할 시기는 개화 후 약 1주일 뒤이다.

이에따라 절정시기는 제주도 3월 28일, 남부지방 4월 2∼7일, 중부지방 4월 9∼16일이다.

케이웨더 관계자는 "올해 3∼4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벚꽃도 일찍 개화하게 될 것"이라고설명했다.

한편 2015년까지 기상청이 벚꽃 개화 시기를 예보했으나 지난해부터는 민긴기상업자가 이를 대신하고 있다.

chunj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7 18: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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