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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 중국군 유해 20여구 내달 中선양 열사능원 안장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한국에서 내달 22일 송환되는 한국전쟁 참전 중국군 유해 20여 구가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에 안장된다.

중국 신랑망(新浪網·시나닷컴)은 중국 당국이 이들 유해를 안장할 예정인 선양 시내 '항미원조(抗美援朝:6·25 전쟁의 중국식 명칭)열사능원'의 유해 맞이 준비에 들어갔다고 27일 보도했다.

중국 측은 다음달 22일 자국군 유해 20여 구와 관련 유물을 인도받아 유가족과 참전군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능원에서 안장식을 거행할 계획이다.

선양의 유명 관광지인 베이링(北陵)공원 동쪽에 위치한 열사능원은 전체 부지면적이 24만㎡에 연면적 2천㎡의 2층짜리 기념관과 전사자 묘역, 광장, 녹지 등으로 구성됐다.

중국은 2014년 한국으로부터 자국군 유해를 처음으로 인도받으면서 열사능원 내 기존 전사자묘역 바깥에 특별안장시설을 건립했다.

지상·지하부로 구분된 안장시설은 지상부만 공개되고 1천여 개의 유골함을 안치할 수 있는 지하부는 평소 출입이 통제된다.

한국은 2014년 한국전 참전 중국군 전사자 유해를 해마다 청명절(올해는 4월4일)에 앞서 중국에 송환하기로 한 뒤 2014~2016년 각각 437구, 68구, 36구 등 지금까지 총 541구를 인도했다.

한국전 참전 중국군 유해 내달 中선양 안장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전 참전 중국군 유해 내달 中선양 안장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내달 22일 한국에서 송환되는 한국전쟁 참전 중국군 유해 20여 구가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에 안장된다. 사진은 작년 안장식 모습.

realis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7 16: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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