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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 "강정리 석면 관련 허위사실 유포 단호 대처"

(청양=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이석화 충남 청양군수는 27일 "비봉면 강정리 석면·폐기물과 관련해 최근 유포된 허위사실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청양군은 강정리 석면 비산 현상과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에 따른 환경 피해 등을 우려해 사업장 부지를 충남도와 공동 매입·이전한 뒤 그 자리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이석화 청양군수 기자회견
이석화 청양군수 기자회견

하지만 강정리 폐기물매립장 반대 주민대책위원회와 강정리 석면·폐기물 공동대책 위원회는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어 "청양군이 제안한 사업은 업체 특혜, 업체비호, 업무상 배임 시도"라며 "산림복구를 하지 않으려고 태양광발전시설사업을 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 군수는 "산림복구를 하지 않으려고 태양광발전 시설 사업을 한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군 공무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행정 공신력을 땅에 떨어뜨렸다"고 비판했다.

이어 "태양광발전 시설 사업은 주민이 우려하는 환경 피해와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려는 대안사업"이라며 "주민 등이 반대하면 절대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이 군수는 "충남도는 특별위원회 등의 주장뿐 아니라 강정리 주민의 진정한 목소리와 청양군 공무원의 고통을 헤아려 달라"며 "서로 슬기롭게 대처해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당부했다.

충남 청양 비봉면 강정리 주민들로 구성된 강정리 폐기물매립장 반대 주민대책위원회는 지난 7일 충남도와 청양군이 석면광산 산지복구 의무가 있는 폐기물 중간처리업체에 특혜를 주려 한다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

kjun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7 16: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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