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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중단' 대전 동구국제화센터 '평생교육장'으로 탈바꿈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2008년 '체험형 영어마을'로 문을 열었다가 운영 중단된 대전 동구국제화센터가 평생교육장으로 탈바꿈한다.

'운영 중단' 대전 동구국제화센터 '평생교육장'으로 탈바꿈 - 1

27일 동구에 따르면 동구국제화센터는 막대한 운영비와 외국인 강사 비행 등으로 어려움을 겪다 2년여 전부터 사실상 방치됐다.

운영업체 공모와 건물 매각 등 다양한 활용방법을 찾던 동구는 '행복학습센터'로 이름을 바꾸고 구민 행복 증진을 위한 평생교육 운영 거점으로 쓰기로 했다.

현재 구민을 위한 궁중 검무 기초과정, 전신 근력운동, 힐링 우쿨렐레교실 등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본격적인 수업은 다음 달 8일부터 시작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힐링 노래교실, 영화와 음악 이야기 등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할 방침이다.

곽면섭 구 평생학습과장은 "행복학습센터를 수준 높은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구민행복 증진과 함께 교육중심도시로서 한발 다가설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7 16: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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