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헷갈리네요"…고성 일출명소 스뭇개바위 명칭 통일 추진

(고성=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강원도 고성군이 일출명소로 부상한 공현진리 해안의 바위 이름을 정하기 위한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수뭇개바위, 옵바위 일출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뭇개바위, 옵바위 일출 [연합뉴스 자료사진]

27일 고성군에 따르면 죽왕면 공현진리 해안에 있는 문제의 바위는 해안에서 바다 쪽으로 길게 뻗어 있는 데다가 형태가 특이해 이를 배경으로 일출 장면을 촬영하려는 사진가들이 몰리면서 지역의 새로운 일출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바위 이름이 주민들 사이에서 '수뭇개바위' 또는 '옵바위'로 혼용되면서 관광객들에게 혼선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바위 이름을 하나로 통일하기로 하고 다음 달 4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고성군은 지역주민은 물론 향토학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다음 달 중으로 고성군 지명위원회를 개최해 정확한 명칭을 결정한 뒤 이를 강원도에 제출할 방침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해당 바위가 왜 수뭇개바위 또는 옵바위로 불리게 됐는지 유래가 불분명해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들까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며 "이번 의견수렴을 계기로 확실한 유래가 밝혀지고 바위 이름도 통일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mom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7 13:41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