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유일호 "경제 어느 때보다 엄중…정책 대응에 총력"

무역투자진흥회의 결과 브리핑
무역투자진흥회의 결과 브리핑하는 장관들
무역투자진흥회의 결과 브리핑하는 장관들(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마치고 관계 장관들과 함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유 부총리,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양호 조달청장,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2017.2.27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어느 때보다도 엄중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 후 합동브리핑에서 "신보호무역주의 정국불안 등으로 우리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소비와 투자 등 내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정부는 내수위축 흐름을 조기에 차단하고 우리 경제의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부문별 정책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날 발표한 투자활성화 대책에서 남해안 해안도로에 명품 드라이브 길을 만들고 섬진강 연안은 지역의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예술 벨트로 만드는 등 관광서비스산업 투자를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 수제 맥주를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도 팔고 아파트 주차장을 유료로 외부에 개방할 수 있게 하는 등 국민 실생활과 밀착된 분야의 투자여건도 개선하기로 했다.

유 부총리는 "일자리와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민간부문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늘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들은 새로운 성장산업에 과감하게 투자해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경쟁에 대응해 달라"며 "국회와 정부는 기업들이 투자와 고용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기업환경 개선과 불확실성 완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규제프리존특별법, 규제개혁특별법 등을 조기에 입법해서 기업이 적극 투자에 나설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달라"며 "정부도 규제 완화와 투자 애로 해소 노력을 지속하고 수출구조 혁신, 시장 다변화 등으로 수출 활력을 제고해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aecor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7 12:09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