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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세제개편안 기대에 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기대감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로 출발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1.8원 오른 1,133.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5원 오른 1,132.0원에 출발해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세제개편안의 내용을 언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9일에 앞으로 몇 주 안에 깜짝 놀랄만한 수준의 세제개편안을 발표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어 그 무대가 의회 연설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과거 레이건 정부의 1986년 세제개편안 이래 가장 광범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뉴욕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개편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44포인트(0.05%) 오른 20,821.76에 마감한 것. 11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1992년 이후 가장 긴 기간 연속 상승세다.

원/달러 환율이 지난주 4거래일간 16.00원 하락하면서 저점 인식에 따른 매수 움직임도 있다.

민경원 NH선물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이전까지는 변동성이 제한될 듯"이라며 "트럼프 발언 이후 역외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 5분 현재 100엔당 1,010.30원으로, 지난 24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03.15원)보다 7.15원 올랐다.

pseudoj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7 09: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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