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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 "유관순 열사역엔 김고은이 적격"


장병들 "유관순 열사역엔 김고은이 적격"

배우 김고은 [연합뉴스 자료사진]
배우 김고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제98주년 3·1절을 앞두고 군 장병들은 배우 김고은이 만세운동을 주도한 유관순 열사 역에 가장 어울린다고 응답했다.

국방홍보원(원장 이붕우)이 발행하는 국방일보는 1월 말부터 3주 동안 '유관순 열사 역에 캐스팅하고 싶은 여배우 1순위는?'이라는 주제로 장병 온라인 설문조사 '장병 별별랭킹'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3·1절을 앞두고 마련한 설문조사에는 장병 2천89명이 국방망(인트라넷)으로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설문 결과, 최근 드라마 '도깨비'(tvN)로 사랑을 받은 김고은이 1위로 꼽혔다. 참여 장병 가운데 22.2%에 해당하는 464명의 지지를 받았다.

장병들은 김고은이 "꽃다운 나이에 조국 독립을 외친 유관순 열사의 감정 연기를 최대한 끌어낼 것 같다", "뛰어난 연기력, 개성과 매력 넘치는 외모, 어떤 옷을 입혀도 잘 어울리는 하얀 종이 같은 배우"라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2위는 육군 특전사령부 예하 흑표부대 전 주임원사의 딸인 배우 박보영(228명)이 차지했다.

장병들은 "유관순 열사의 앳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 그리고 애국심과 감성을 고루 표현할 수 있는 배우", "외모 뿐 아니라 평소 헤어스타일까지 유관순 열사와 잘 매치 된다"는 등의 이유로 박보영을 지목했다.

영화 '써니', '수상한 그녀' 등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 심은경(185명)은 3위로 선정됐다.

MBC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한예리(171명)가 4위, KBS2 퓨전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남장을 한 김유정(151명)이 5위, 영화 '암살'에서 여성 독립운동가를 연기한 전지현(142명)이 6위를 차지했다.

한효주, 진세연, 박소담, 손예진이 뒤를 이었다.

국방일보는 지난 1월 국군 장병과 소통 강화를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 '장병 별별랭킹' 코너를 신설하고 매월 장병들의 생각과 이야기를 신문 지면에 담고 있다.

three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7 09: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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