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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대한해운 올해 실적 개선…목표가 올려"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신영증권은 27일 대한해운[005880]이 올해 큰 실적 개선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2만8천원에서 3만1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엄경아 연구원은 "대한해운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7.2%, 114.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한해운은 매출과 운영선대 규모 대비 저평가를 받는 만큼 해운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엄 연구원은 "대한해운은 대한상선, SM상선과 함께 SM그룹의 서비스 부문을 구성하고 있다"며 "대한해운은 대한상선의 지분을 73.8%, SM상선의 지분은 26%를 보유하고 있어 SM그룹 해운업의 중심축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벌크 해운주를 한 주도 갖고 있지 않다면 부담 없이 대한해운을 사볼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goriou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7 08: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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