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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석면노출 지역 주민건강조사 74곳으로 확대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시는 올해 석면노출 지역의 주민건강영향조사를 대폭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석면노출 지역 주민건강영향조사는 과거 석면공장이 있었던 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2009년부터 벌이는 무료 건강검진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모두 1만2천134명이 검진을 받았다.

철거 공사장 입구에 설치된 석면 안내판 [연합뉴스 자료사진]
철거 공사장 입구에 설치된 석면 안내판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는 올해 부산진구 건설화학공업 등 옛 석면공장 지역에서 반경 2㎞ 이내 29곳, 사하구 감천동 감천문화마을 등 슬레이트 밀집지 11곳, 영도구 대선조선 등 조선소 인근 학교 등 34곳에 거주하는 주민 3천명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한다.

지난해에는 석면공장 8곳, 슬레이트 밀집지 3곳, 수리조선소 등 29곳 등 모두 40여 곳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했다.

의료진 설문조사와 혈액검사, X-선 촬영검사를 하고 이상 의심자에 대해 2차로 의사진찰, 흉부 CT 촬영, 폐 기능 검사, 객담검사 등 정밀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지난해까지의 주민건강영향조사에서 121명이 석면 피해를 인정받았다.

부산시는 피해 인정자에게 매월 구제 급여금을 지급해 생활안전을 돕고 있다.

검진 관련 문의는 양산부산대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055-360-3771)로 하면 된다.

josep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7 08: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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