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한화 정근우·김민우, 부상 치료 위해 귀국

송고시간2017-02-26 14:34

한화 이글스 내야수 정근우.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화 이글스 내야수 정근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화 이글스 내야수 정근우(35)와 투수 김민우(22)가 부상 치료를 위해 스프링캠프 중 귀국한다.

한화는 26일 "정근우와 김민우가 27일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한화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중이다. 훈련을 마치지 못하고 귀국하는 건, 정근우와 김민우가 처음이다.

정근우는 지난해 11월 22일 일본 고베대학병원에서 왼쪽 무릎 반월연골 수술을 받았다.

순조롭게 재활하는 듯했지만 지난달 오키나와에서 개인 재활훈련 하던 중 수술 부위 근처에 통증을 느꼈다. 통증이 지속해 WBC 대표팀에도 합류하지 못했다.

한화는 정근우의 재활을 서두르지 않으려고 한다.

한화는 2월 28일 일본 미야자키로 건너가 실전 위주의 훈련을 한다.

정근우는 다른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는 게 나을 수 있다.

한화는 "정근우가 최근 러닝에 돌입했고 캐치볼·티배팅 등 훈련량을 늘리고 있다. 경기 위주의 미야자키 캠프에 동행하기보다는 한국에서 보강 치료와 훈련을 하기로 했다"며 "정근우는 귀국 후 병원 치료와 함께 캠프에서 소화하던 기술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5월부터 어깨 통증으로 재활한 김민우는 이번 오키나와 캠프에서 ITP(단계별 투구 프로그램) 단계를 끝냈다. 하프피칭과 불펜피칭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투구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순조롭게 재활을 진행했으나 최근 오른쪽 중지 통증을 느껴 귀국 후 병원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jiks79@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