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울산중구, 태화·우정시장에 2020년까지 배수시설 설치

송고시간2017-02-26 09:38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 중구는 지난해 태풍 피해를 본 태화종합시장과 우정시장 일원에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배수장 설치를 추진한다.

중구는 국민안전처로부터 국비 10억원을 지원받아 해당 지역 수해 예방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중구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태화시장 1만5천㎥, 우정시장 1천800㎥ 규모의 유수지를 갖춘 배수장을 2020년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구 관계자는 26일 "태화시장에는 1분당 2천180t, 우정시장에는 80t을 배수할 수 있는 펌프를 각 설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중구는 수해방지시설 설치를 위한 용역비 확보 등을 위해 태화·우정시장 일대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27일 지정·고시한다.

태화·우정시장은 지난해 10월 5일 태풍 차바 때 내린 폭우로 대부분 가게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보았다.

canto@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