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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도 버젓이' 주택가 절도범 잇따라 검거

송고시간2017-02-24 06:35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대낮에 주택가에서 기승을 부리던 절도범들이 경찰에 잇따라 검거됐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윤모(20)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절도(그래픽)
절도(그래픽)

제작 박이란

윤씨 등은 올해 1월 24일부터 2월 16일까지 낮에 부산과 대구의 주택 14곳의 담을 넘고 들어가 금목걸이와 현금 등 2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채취한 이들의 발자국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추적에 나서 최근 부산 해운대구의 한 모텔에서 이들을 붙잡았다.

부산 중부경찰서도 같은 혐의로 남모(45)씨를 구속했다.

남씨는 지난해 9월 20일부터 올해 2월 10일까지 부산의 주택 10곳에서 현금과 귀금속 등 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남씨는 대낮에 노루발못뽑이(일명 빠루)와 절단기를 들고 다니며 주택의 출입문을 강제로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경찰은 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하던 중에 남씨가 시내버스를 타는 장면을 확인하고 추적에 나서 최근 부산 서구 자신의 집에 있던 남씨를 검거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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