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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선발' 최금강, 2이닝 무실점…"이닝수 늘리겠다"

송고시간2017-02-23 20:50

NC 최금강[NC 제공=연합뉴스]
NC 최금강[NC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선발투수로 본격 전환하는 NC 다이노스 최금강이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무실점으로 지켰다.

최금강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프링캠프에서 서던캘리포니아대(USC)와 벌인 연습경기에서 2이닝 1피안타 3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1회 첫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후속 타자들에게 안타와 볼넷을 연달아 내줬다. 이후 탈삼진 등으로 실점 없이 위기를 넘겼다.

2회에는 수비 실책으로 출루를 허용하기는 했지만, 세 타자를 범퇴 처리하며 깔끔하게 이닝을 끝냈다.

5-2 승리를 이끈 뒤 최금강은 "첫 경기라 스트라이크를 많이 잡으려고 했는데 역효과가 난 것 같다. 두 번째 이닝부터 연습한 대로 던지려고 하니까 나쁘지 않았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그는 "작년보다 선발투수로서 이닝 수를 많이 늘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 좌타자 상대로 자신 있게 던지고 위닝샷을 많이 던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투구 스피드도 올려야 한다. 경기에 많이 나가면서 상황에 따라 보완할 점을 계속 찾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타선에서는 김성욱이 2타수 1안타 2볼넷으로 활약했다.

김성욱은 "어제 경기에서 좋지 않았는데 오늘 경기 전 타격코치님과 타격 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조언 대로 해보니 잘 된 것 같다. 아직 익숙지 않지만 계속 경기에 나가면서 타격폼을 익숙하게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경기 후 악수하는 김경문 NC 감독과 선수단[NC 제공=연합뉴스]
경기 후 악수하는 김경문 NC 감독과 선수단[NC 제공=연합뉴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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