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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성 장애인 친화 산부인과 2곳 운영

송고시간2017-02-23 17:30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여성 장애인 친화 산부인과로 지정된 광주 미즈피아병원과 빛고을여성병원이 23일 본격적인 여성 장애인 진료 지원에 나섰다.

여성 장애인이 임신·출산·부인과 검진 등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때 신체·심리적 불편을 덜어주려고 광주시가 지정했다.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검진대·휠체어용 체중계·이동식 리프트·진동식 수술대 등 의료장비와 화장실, 진료실을 확충했다.

병원들도 전체 의료진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 특성 이해를 돕는 교육을 지속해서 한다.

광주시는 2015년 민·관 합동워크숍에서 여성장애인을 위한 산부인과 지정 문제를 공론화하고 상호 협약했다.

광주 여성장애인은 3만여명, 가임 여성은 6천여명으로 해마다 평균 60여명이 출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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