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돈사서 불…돼지 700여 마리 폐사
송고시간2017-02-23 16:45
(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23일 오후 1시 40분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7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은 돈사 8동 중 3동을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d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3 16: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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