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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로 건강상태 점검"…포항시 모바일 건강관리 나서

송고시간2017-02-23 16:15

포항 남·북구 보건소가 '모바일 건강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돼 5월부터 서비스를 한다. [포항시 제공=연합뉴스]

포항 남·북구 보건소가 '모바일 건강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돼 5월부터 서비스를 한다. [포항시 제공=연합뉴스]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경북 포항시는 남·북구 보건소가 보건복지부와 한국 건강증진개발원이 벌이는 '모바일 건강관리 시범사업' 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보건소 254곳 가운데 남·북구보건소를 포함한 25곳이 뽑혔다.

이 사업은 혈압, 공복혈당, 복부 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만성질환 위험 요인이 있는 사람을 상대로 모바일 앱으로 건강상태를 점검해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으로 구성한 전담팀이 개인별로 상담해 건강관리 목표를 제시하고 이용자는 받은 수치를 참고해 운동, 식사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한다.

남·북구보건소는 4월까지 100명을 모집해 5월부터 서비스를 한다.

포항에는 지난해 사업장 근로자 건강검진 결과 대사증후군 대상자는 1만1천300여명, 비만은 8천66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은숙 포항 남구보건소장은 "모바일 앱으로 자기 상태를 직접 점검함으로써 건강관리 중요성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h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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