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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영화의 거리 등 6곳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전주시가 한옥마을 관광객 증가 등으로 좁은 구도심의 교통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불법 주정차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한옥마을, 영화의 거리, 전북대 구정문, 전주 첫 마중길, 모래내시장 그리고 전주서부신시가지 등 총 6곳을 '특별단속구역'으로 설정하고 이들 지역에서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영화의 거리 구역에는 불법 주정차로 야기되는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자전거 순찰대'를 투입한다.

전주 한옥마을·영화의 거리 등 6곳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 - 1

한옥마을 일대에서는 기린대로변 공영주차장 진입 차량 등을 대상으로 소통 위주의 단속에 주력하기로 했다.

시는 전주 첫 마중길과 전북대 구정문, 모래내시장 구역도 상인회와 간담회를 거쳐 지역상권이 최소화하는 선에서 단속과 함께 주자질서 캠페인도 벌이기로 했다.

최근 가장 혼잡한 곳으로 떠오른 전북도청 앞 서부신시가지 일대에서는 강력한 단속과 함께 일부 구간에 한해 '홀짝제 주차'를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대중교통 흐름 개선과 교통약자의 안전운행을 위해 시내버스 10대에 설치된 '이동식 CCTV'로 도로 갓길 주차를 적극적으로 단속하는 등 무질서한 불법 주정차 행위를 근절하기로 했다.

lc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3 11: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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