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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OT 신입생들 오전 11시 원주 출발해 복귀"

OT 참가비 반환 '숙제'…"리조트·이벤트사와 협의 중"

(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을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금오공대는 학생들이 23일 오전 11시 강원도 원주에서 경북 구미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아수라장 된 버스 추락 사고 현장
아수라장 된 버스 추락 사고 현장(단양=연합뉴스) 22일 오후 5시 45분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 중앙고속도로 춘천방면 260.5㎞ 지점에서 금오공대 대학생들이 탄 관광버스가 5m 언덕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가 숨지고 탑승 학생 44명이 부상했다.

이번 OT에 참가한 1천800여명(신입생 1천200여명, 재학생 550여명, 교직원 50여명)이 모두 복귀한다.

그러나 이들 중 교통사고로 다쳐 충북 제천명지병원·제천서울병원에서 치료 중인 44명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복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특히 팔·다리 골절로 입원 중인 신입생 3명은 치료를 더 받거나 앰뷸런스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2∼24일 원주 오크리조트 OT행사 참가비는 신입생 15만원, 재학생 7만5천원이다. 교직원은 출장비로 처리된다.

금오공대는 리조트·관광버스·이벤트사 등과 계약금 반환에 대해 협의 중이다.

손실금을 최소화해 학생들에게 반환한다는 게 기본 방향이지만 계약사들과의 협의가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금오공대는 "OT 계약사들과 약관을 검토해 손실금을 최소화하려고 한다"며 "현재로썬 반환금이 어느 정도 될지 특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금오공대는 총학생회 주최로 2박 3일간 원주에서 학과별 OT, 레크리에이션 및 동아리 박람회, 학생 행사 등을 열 계획이었다.

금오공대 측은 "관광버스 41대로 원주에서 출발하면 오후 2시께 금오공대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오후 금오공대 신입생 44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충북 단양군 적성면 중앙고속도로 춘천방면 260.5㎞ 지점에서 빗길에 미끄러지며 5m 아래로 굴렀다.

park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3 10: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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