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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朴대통령 사퇴설 사실이면 비겁한 대통령"

"朴대통령, 꼼수 사퇴 카드 떨쳐버리고 당당해야"
바른정당 정병국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바른정당 정병국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류미나 기자 = 바른정당 정병국 대표는 23일 범여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 이전 자진사퇴설과 관련해 "만약 사실이라면 탄핵 심판 전에 질서있는 퇴진 요구를 거부하고, 인제 와서 사퇴를 검토한다는 것은 위법한 대통령을 넘어서 비겁한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어제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결정 이전 박 대통령의 사퇴설과 관련해 청와대에서도 검토한 것으로 들린다고 말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박 대통령은 헌법과 민심의 심판을 떳떳이 받으시고 헌재 판결이 온전히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면서 "그것이 대한민국의 품격을 지키는 것이고 국가와 국민 그리고 헌법 정신에 대한 마지막 도리"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대한민국 국민은 지금 대통령과의 싸움에 우울증이 걸릴 지경이며 심신 피로를 호소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과 결혼했다'며 애국심을 강조해온 박 대통령은 국민과의 싸움을 내려놓으시고, 꼼수 사퇴 카드를 떨쳐버리시고 당당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lkw777@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3 09: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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