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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돋보기] 대학 OT버스 추락사고…OT 폐지론 들끓어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안전벨트…다행이다."(네이버 아이디 'yen1****')

"금오대학교 공과대학 학생 여러분의 무사함에 감사드리고 운전자분의 사망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lkij****')

"OT 때마다 왜 그러니?"('dark****')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에 가는 대학생을 태운 관광버스가 22일 고속도로를 달리다 5m 언덕 아래로 추락했으나 대부분 학생들이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피해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탑승객 45명 중 운전자가 사망하고, 학생 44명이 부상했다.

누리꾼들은 23일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하는 한편, 폐해가 더 많은 OT를 폐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언덕으로 추락한 버스
언덕으로 추락한 버스(단양=연합뉴스) 22일 오후 5시 45분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 중앙고속도로 춘천방면 260.5㎞ 지점에서 금오공대 대학생들이 탄 관광버스가 5m 언덕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다수가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2.22 [충북도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vodcast@yna.co.kr

네이버 아이디 'jhmo****'는 "이래서 안전벨트 꼭 매야함", 'yu04****'는 "안전벨트가 많은 인명을 살렸네요"라고 적었다.

'dorn****'는 "그래도 다들 안전벨트한 거 보면 의식수준이 높아졌네. 피해가 적어서 다행"이라고 안도했다.

이번 일을 비롯해 OT에서 각종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에 OT를 폐지하라는 목소리가 들끓었다.

'arac****'는 "나도 예전에 OT 다녀왔지만 여전히 OT를 왜 하는지 모르겠음. 술과 게임을 이용해 선배들이 후배들 군기 잡으려는 것밖에 기억이 안남. OT를 이유로 리조트 빌려서 밤새도록 술마시고 가끔 복도에서 토하고 이상한 짓? 하고 있는 대학생들 보고 진짜 OT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음"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dksw****'는 "OT가 뭔 대수라고. 그냥 학교 강당에 모여서 해라"라고 주장했고, 'stor****'는 "OT 문화 없애라. 가서 기껏 술 퍼마시는 걸 굳이 왜 하는지"라고 질문했다.

'etud****'는 "OT를 굳이 먼 데서 해야되냐? 학교에서 해도 되잖아. 가서 술 퍼먹이고, 선배 대하는 예절? 그런 거 가르치고. 그러다가 한번씩 사고나고. 이런 거 교육부 차원에서 못 막나?"라고 썼다.

'dryh****'는 "OT는 진짜 쓸모없다. 모든 문제란 문제는 OT에서 터진다. 성추행, 체벌, 군기 사고, 비리, 리베이트 등등 악영향이 더 많은데 왜 하는지"라고 지적했다.

'june****'는 "OT 사고 왜 이렇게 많이 나냐. 수도권 모 대학에서는 OT 참가학생 술 취해서 사라졌다가 손가락 3개 절단된 채로 발견됐다던데. 조심하자 제발"이라고 말했다.

pret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3 09: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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