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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국민 프로듀서 대표는 보아

송고시간2017-02-23 08:57

보이그룹 선발…올 상반기 방송 예정

엠넷 제공
엠넷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보이그룹을 선발하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가수 보아(32)가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출연한다.

'프로듀스101' 시즌2도 시즌1처럼 국내 다양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남자 연습생이 참가한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돼 데뷔할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방식도 그대로다.

지난해 방송된 '프로듀스101' 시즌1은 평균 시청률이 4.3%(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시즌1에서 결성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는 '국민 걸그룹'으로 성장하며 두터운 팬 층이 형성됐다.

시즌2의 국민 프로듀서 대표 보아는 보이그룹이 될 연습생에게 평가 과제를 전달하고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한다.

보아는 23일 제작진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 가수를 꿈꾸는 101명의 소년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 101명의 소년에게 "이번 '프로듀스101' 시즌2를 계기로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가수의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안준영 PD는 "보아가 18년차 현역 아티스트로서 연습생들에게 발전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올 상반기 방송 예정.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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