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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해 거시경제 안정·개선, 공급구조개혁 박차"

정부공작보고 심의…"트럼프 이후 불확실성 대비"

(베이징=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이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고조되는 대외불확실성을 감안해 올 한해 한층 적극적인 경기 관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2일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전날 공산당 정치국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올해 경제정책의 초점을 거시경제의 안정과 개선에 두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치국회의는 내달초 열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 제출할 정부공작보고를 심의했다.

중국 정부의 이런 방침은 올해말로 예정된 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앞두고 경제정책 방향을 제시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중국은 회의에서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신중한 통화정책을 지속하고 공급측면의 개혁을 심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농업부문의 공급구조 개혁이 건전한 경제성장과 농민들의 수입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중국은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6.7%를 기록했다. 중국으로선 26년만의 최저 성장이지만 정부가 지난해초 제시한 목표치 6.5-7.0%에 부합했다.

올해는 미국에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45% 고관세 부과위협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중국 정부의 목표치가 작년보다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지도부는 지난해 12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올해 성장률 목표를 구간으로 정하지 않기로 했으며 시 주석은 성장률이 6.5% 이하로 떨어지는 것도 용인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jb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2 12: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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