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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과 한식구 된 파파이스, 세계 매장 늘린다

버거킹 소유회사, 파파이스 2조원에 사기로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버거킹과 커피 체인 팀홀튼을 소유한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RBI)이 프라이드치킨 체인 파파이스를 18억 달러(약 2조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와 브라질 사모펀드 3G 캐피털이 지배하는 RBI는 인수합병설이 돌기 전인 지난 10일의 종가에서 20% 가까운 프리미엄을 얹은 주당 79달러를 파파이스 루이지애나 키친에 지불한다고 이날 밝혔다.

RBI는 45년 된 파파이스를 미국과 해외 시장에서 "더 빠른 속도로" 확장할 계획이다.

경쟁 프라이드치킨 브랜드 KFC는 중국에만 5천개의 매장이 있지만, 파파이스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전체 매장이 2천688개로 이 가운데 대부분은 미국에 있다. 파파이스 한국 사이트에 따르면 국내 매장은 약 100개다.

파파이스는 1972년 미국 루이지애나 교외에서 '치킨 온 더 런'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전통적인 남부식 프라이드치킨을 팔았다.

하지만 신통치 않은 반응에 이름을 파파이스로 바꾸고 지금 같은 뉴올리언스 스타일 매운 프라이드치킨을 팔기 시작했다.

파파이스라는 이름은 시금치를 먹는 '뽀빠이' 만화 캐릭터가 아니라 1971년 영화 '프렌치 커넥션'에서 진 해크먼이 연기한 형사 이름을 땄다.

이날 파파이스 주가는 19% 상승했다.

kimy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2 11: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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