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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재집결 김성배·김승회 "한국시리즈 3연패에 힘 보탤 것"

김성배(오른쪽)와 김승회 선수
김성배(오른쪽)와 김승회 선수[두산 베어스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투수 김성배(36), 김승회(36)는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호주 시드니에서도 돈독한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

숙소에서도 바로 옆방을 쓴다. 일과를 마친 뒤에는 자연스럽게 서로의 방에 놀러 가 대화도 많이 나눈다.

둘은 21일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처음으로 실전처럼 타석에 타자를 세워놓고 공을 던지는 '라이브 피칭'을 했다.

김성배는 22일 구단을 통한 인터뷰에서 "그런대로 만족했다. 앞으로 (2차 전지훈련지인) 일본으로 넘어가 페이스를 더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승회는 "아직 100%는 아닌 것 같다"고 스스로 평가한 뒤 "보완할 부분들을 머릿속으로 그렸다"고 전했다.

두산 불펜에는 김성배, 김승회, 정재훈 등 '베테랑 3인조'가 있다.

셋은 2003~2011년 두산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이후 흩어졌지만 2015년 롯데에서 재회했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정재훈과 김성배에 이어 김승회까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친정으로 돌아오면서 3인조가 다시 완성됐다.

김성배는 "예전에는 젊은 선수가 많았는데 돌아오니 이제 두산의 주축 선수들로 성장했다"며 "그 후배들이 잘해서 두산이 지난해까지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한 것이 아니겠는가"라며 미소를 지었다.

김승회는 "두산 유니폼을 입고 이렇게 옛 동료들과 야구를 하는 게 꿈만 같다"며 감격에 젖었다.

그러면서 부상의 여파로 이번 캠프에 불참한 정재훈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도 드러냈다.

두 선수는 베테랑으로서 두산의 한국시리즈 3연패에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ksw08@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2 11: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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