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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올해 농산물 수출지원 적극 나선다

(통영=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경남 통영시가 올해 농산물 수출목표액을 250만달러(28억5천만원 상당)로 정하고 수출물류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시는 농가 지원책으로 수출물류비 지원을 비롯해 수출농업단지 현대화·규모화 사업, 수출농가시설현대화사업, 수출농산물 포장재 지원사업 등에 2억2천만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통영 파프리카 [연합뉴스 자료사진]
통영 파프리카 [연합뉴스 자료사진]

자유무역협정(FTA) 기반조성사업에 3억원,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개척 및 판매행사 1천500만원 등 7개 사업에 5억4천만원을 지원한다.

수출 주력 농산물인 파프리카, 딸기, 참다래 등 3개 품목을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등 5개 국에 수출한다.

가공품인 동백오일 등은 프랑스, 미국 등 2개 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통영에서 생산되는 동백을 이용한 동백오일의 경우 프랑스인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어 수출량이 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yung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2 11: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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