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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언급했던 '국민내각'으로 컴백

곧 설문조사 마감…어지러운 시국에 희망 주는 기획
무한도전 트위터 화면 캡처
무한도전 트위터 화면 캡처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7주간 겨울방학에 들어갔던 MBC TV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다음 달 개학을 앞둔 가운데 신년특집 '국민내각'을 준비 중이다.

22일 '무한도전'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7 신년특집 <국민내각>(가제), 마감 전까지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해 12월 3일 방송에서 "2017년에는 시청자 참여로 이뤄지는 국민내각(특집)을 하려고 한다"고 미리 특집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이번에 '국민내각' 특집과 관련한 자세한 설명은 첨부되지 않았지만, 제작진은 "여러분이 바라는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인가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꼭 있었으면 하는 약속은 무엇인가요?"라고 말해 어지러운 시국에 희망을 주려는 기획의도를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제작진은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새 법안을 제안해달라. 여러분을 대신해 무도 멤버의 목소리로 청원해드린다"라고 적어 멤버들이 실제로 입법 청원 활동을 벌일 것인지,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이룰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또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미래를 걱정하시는 수많은 시청자 여러분이 참여해주셨다"며 곧 설문을 마감하겠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본방송은 3월 18일 돌아온다.

lis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2 10: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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