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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생산성 높인다"…정읍시 농로 29㎞ 확장·포장

(정읍=연합뉴스) 전성옥 기자 = 전북 정읍시와 농어촌공사는 영농 기계화에 따라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자 올해 농로 29㎞를 확장·포장하기로 했다.

"농업 생산성 높인다"…정읍시 농로 29㎞ 확장·포장 - 1

정읍시는 올해 33억3천여만원을 들여 총 길이 29㎞의 기계화 경작로를 확장·포장하기 위해 농어촌공사와 분담해서 내달부터 공사에 들어가 5월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정읍시는 국·도비의 지원을 받아 13억3천여만원을 들여 12㎞, 농어촌공사는 20억원을 들여 17㎞의 농로를 확장·포장하려고 대상지 선정을 마치고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정읍시내 기계화 경작로는 전체 길이가 1천334㎞에 달하고 이 중 926㎞가 포장돼 69%의 포장률을 보인다.

정읍시 관계자는 "영농의 기계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기반시설인 농로가 좁거나 포장이 안 돼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며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농로 확장·포장을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sungo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2 10: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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