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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항우연, 오차 1m 불과한 초정밀 GPS 구축 추진

송고시간2017-02-22 10:03

KT 컨소시엄, 한국형 SABS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항공기에서 사용하는 초정밀 위치정보시스템(GPS)을 개발하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KT[030200]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KT가 22일 밝혔다.

KT 컨소시엄은 KT와 KT의 위성 전문 계열사 KT SAT(케이티샛) 등으로 구성됐다.

이 컨소시엄은 항우연의 한국형 SABS(Satellite Based Augmentation System) 개발 프로젝트인 'KSS(Korea Augmentation Satellite System) 장비 제작 및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SABS는 초정밀 GPS 보정 시스템을 말한다. 현재 30m에 달하는 GPS 오차를 1∼2m로 줄여 항공기가 이착륙할 때 안전성을 높이고 연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이다. 국토교통부에서 항공안전사업 중 하나로 추진 중인 한국형 SABS 개발 프로젝트는 항우연이 2014년부터 총괄해왔다.

KT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습득한 기술과 노하우를 재난 안전, 스마트 시티, 자율주행차 등 위치 기반 사업에 접목할 계획이다.

박정호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통합보안마케팅 담당 상무는 "초정밀 GPS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해 안전, 교통,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한 서비스를 선제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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