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대구 지하철 선로에 여성 뛰어들어 열차 20여분 지연운행

송고시간2017-02-22 09:40

어깨 등 다쳐 병원에서 치료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22일 오전 7시 30분께 대구 수성구 연호동 지하철 2호선 연호역에서 이모(28·여)씨가 선로로 뛰어들었다.

지하철
지하철

[연합뉴스 자료사진]

당시 문양행 열차가 역사 내로 진입하다가 기관사가 이씨를 발견하고 급정차했다. 열차 1량이 이씨 몸 위를 지나쳤으나 그가 급히 몸을 숙여 열차와 직접적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구조 과정에 이씨는 발목 일부가 바퀴에 끼이고 대퇴부, 어깨 등을 다쳤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문양 방면으로 가던 열차가 23분 지연 운행해 출근길 시민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 역사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경찰은 이씨가 경기도 평택에 주소가 있지만 실종 신고된 점을 확인하고 투신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duck@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